HOME
Welcome To Our Road Trip
Sep 1 (Day 7)
(Click calendar date to view each day)
어제 저녁 날씨는
완연히 쌀쌀했다.
3주 전에 예약을 했건만 숙소인 lodge는 구할 수 없었고, 혹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이 있으면 연락을 받기로 했으나 도착할 때까지 연락이
없었다. 취소한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
3개 밖에 없는 lodge에 머무르는 사람과 나머지는 전부 RV를 갖고 온 사람들이다.
텐트에 머무르는 일행은 우리 뿐이다.
오후 늦게 결혼 25주년 기념 케익을 사와
함께 머무는 사람들에게 우리를 축하해 달라고 자랑하고 다녔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하하.
맑은 하늘과 차갑지만 상쾌한 공기, 우거진 숲 속에 그저 몸을 맡긴 하루였다.
워싱톤주의 쉘톤 시
(Shelton, WA)에 있는 캠프그라운드에서 (Sep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