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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Our Road Trip

Aug 31 (Day 6)

(Click calendar date to view each day)

방 안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간단히 아침을 마치고 10시 18분에 Woodland의 Motel 6를 출발하다.

약 1시간 30분의 거리. 5번을 달리는 풍경이 완연히 달라진다. 5번의 양쪽 옆으로는 우거진 숲이 계속된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조그만 도시인 Tumwater (워싱톤의 주도-the capital city of the state of Washington-인 Olympia City 바로 밑에 위치한다)의 월마트에 들러 간단한 음식과 마사지 오일, 일회용 스푼을 사다. 시애틀 남쪽으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곳인데 소박하고 예쁜 도시이다.
와서 살고 싶은 곳이다.

시애틀의 차가워지는 날씨를 감안해 목욕가운도 사려고 옆의 Costco도 들렀지만 구할 수가 없다. 주변에 Target가 없느냐고 물었더니 다른 카운티까지 가야 한단다.

Shelton의 Campground Resort에 1시 20분경 도착,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