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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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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9학년 때, 친구들과의 연말파티 1 (Dec 6, 2003)                                            [1],  [2]

크리스마스 파티를 시작합니다. Brian네 집 뒷마당이고요. 주로 여기서 모이더군요. 뒷마당이 넓어서 인가? 아마 한 20여명은 모였지요?


남자애들은 이 파티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매달 얼마씩 용돈을 모아왔답니다. 모은 금액이 한 $500 정도 된대요 (꽤 모았더라고요....)
이걸로 여자애들에게 줄 선물을 산다고 합니다.
("아, 정말 미국에 사니 애들이 넘 신사가 되는 군요^^) 
 
 

근데 얜 누구지? 첨 보는데....
물론 음식도 전부 자기들이 준비하지요.
(드뎌 나왔다!! 이 중에 석재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요. 새침때기처럼 생긴 애를 찾으면 되요)
 

  몇 달 전에 우리 집에 애들이 놀러 온 적이 있었는데,
올해는 우리 집 뒷마당에서 할 수 있는가를 탐색하러 온 것 같더라고요.
물론 탈락했지요... 마당이 넘 적다고.....
 
 

  석재는 두 그룹의 친구가 있다고 해야 하나요?
Elementary School 때의 친구들이 그 하나고,
 Middle school부터 지금의 High school까지
같이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다른 하나입니다.
 

  Elementary School 을 졸업하고 석재는 다른 교육구의 중학교로 진학했지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같은 교육구안의 middle school, 특히 거의 대부분이 Newton Middle School 로 진학을 했던 반면에 , 석재는 다른 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엄마가 Yorba Linda 지역에서 clinic을 open하는 바람에, 학교가 마칠 때 석재를 pickup 하러 갈 수가 없게 된 거지요. 이런 경우 부모의 한쪽이 일하는 지역의 학교로 옮겨갈 수가 있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물론 석재가 처음 1-2년은 무척 힘들어 했어요. 전혀 낯선 애들과 새로 만나야 했으니까요.   
 
그래서 학교는 다른 곳을 다녔지만, 늘 이쪽의 친구들을 그리워 하고, 또 자주 만나고 그랬습니다. (이때 집도 이사를 갔기 때문에 elementary school 친구들을 보기가 더 어려워 졌지요). 물론 이사를 가고, 학교를 옮길 때 석재한테 단단히 약속을 해야 했습니다  이쪽 친구들을 만나러 가고 싶을 때는 엄마, 아빠가 '언제든지' 데려다 주기로 말입니다.    

  석재가 Elementary school 다닐 때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또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았지요, 아마????
이 사진들에 나오는 애들은 그러니까 그 Elementary School 친구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