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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엄마의 shopping에 따라가는 걸 질색하는 석재한테 이렇게 물은 적이 있었습니다. "너 임마, 엄마가 shopping 할 때는 좀 따라다니면서 엄마 도와주고 그래야지. 그러다 너 나중에 장가가서 니 wife한테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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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전 벌써 하고 있어요. 얘들이 Shopping 할 때, 두 시간씩이나 따라 다녀요." 내 아들 정말 잘났다.... |
![]() 중국 애들이 제일 많은 거 같고, 한국 애들은 석재 포함해서 한 2-3명 되는 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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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다수의 애들이 백인과 Hispanic일테니 걔네들하고는 어떻게 지내느냐고요. 이렇게 대답합디다. "물론 Hispanic 얘들하고도 친하게 지낸다. 근데 아무래도 정서가 틀린다. best friend는 아니다"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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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석재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여기도 나왔다! 근데 아직도 석재가 쟤를 좋아하는 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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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저녁에 얼른 뜯어보자고 했더니만, 방 한켠에 이렇게 쌓아 두었다가 크리스마스 날 아침에 열어보자고 그래서 기다려야 했어요. 가만 보니까 남자애들은 주로 부피가 작고 예쁜 것들 (그럼 대충 뭔지 짐작이 가잖아요?)을 여자애들에게 주는 것 같았고, 여자애들은 이 사진처럼 저렇게 남자애들에게 남자애들한테 안기더라. 여하튼 크리스마스 날 열어봤더니.....아주 정성을 들여 만들었더라고.... 그게 뭐냐교? - 그건 못 가르켜 주지... 왜냐면 석재한테 혼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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