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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배가 하루종일 바다에 떠있었다.
낮에는 모두들 훌렁훌렁 벗고 줄줄이 드러누워 따뜻한 햇살을 즐긴다.
수영하고 싶은 사람은 "바닷물에
뛰어들고...."가 아니고, 수영장도 있고, 따뜻한 물이
좋은 사람은 또 그들을 위한 Spa도 있다. 심심하지 않게 음식과
음료수는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이런 저런 공연도 진행된다.
사실은 우리도 하고 싶었는데...
근데 생각해보라.
쪼그만 체구에 배는 나와가지고
그런 몸매가지고 누워있으면 보는 사람 괴롭지 않겠어?
그래서 우리는 구경만 했지....
몸매 자신있는 사람 있으면 나중에 크루즈 한번 같이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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