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Day Baja Mexico Cruise    the 14th wedding anniversary: Laughlin Trip   

 
                                                             Year of 2001 : 3 Day Baja Mexico Cruise
 출발 |  이 사람들과 함께  |  3일 저녁  |  4일 오전  |  오후 관광  |  저녁  |  5일 - 사진찍기 바빴어요 1,    2  |  여행선 안의 풍경 1  |  풍경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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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멕시코 관광 (La Bufadora)

'Bufadora' is the Mexican city known as the “Cinderella of the Pacific"

 

 
 

 

   

 
 

배에서 내려 차를 타고 한 30-40분을 달려 온 La Bufadora는 Punta Banda 만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우리가 서있는 뒤편은 마치 좁은 협곡처럼 생긴 곳인데 (Geyser라고 부릅니다) 그곳으로 바닷물이 세차게 밀려 들어왔다가 그 좁은 바위틈에 부딪쳐 하늘로 치밀고 올라가는 광경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밀물때는 그 바닷물이 60피트까지 하늘로 치고 올라간다고 합니다.

   저 밑 바다에서 치고 올라오는 바닷물이 하늘로 솟아오르고, 그 순간에는 여지없이 칠색 무지개도 함께 어리다가 사라지는데 참 좋았어요. 석재 뒤편에서 올라오는 바닷물이 그거랍니다.
 

   

 
        

 
   

 
     위에서 본 Geyser로 가는 길목에서 춤을 추고 있는 멕시코인들.
유병진이가 오른쪽에 있는 사람과 사진을 찍고 싶어했다. 춤을 추는 이 양반 앞에 서서는 오경석이 더러 사진을 찍으라고 재촉했다. 오경석이 25센트 동전을 그 사람앞에 있는 동전통에 넣어주고 유병진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이 양반.... 추던 춤을 멈추고 우리를 부른다. 포즈를 취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준다.  참 친절도 하셔라.
그리고 하는 말  "1 dollar, 1 dollar."

  에고고....사진찍는데도 정해진 가격이 있었구나..
..
   

 
   

 
  위의 Geyser로 가는 길목풍경.
   유리세공을 하는 상인들이 참 많더라. 한국에서 용접할 때 쓰는 그런 용접기를 틀어놓고 용이며, 배며 온갖 모양의 작품을 즉석에서 만들어 낸다. 장터에 물건 갖고 나온 시골아저씨하고 "비싸네... 싸네...깍아주세요...안돼요...." 뭐 이런 거까지 참 한국의 시골 시장풍경을 보는 듯해서 정감있었다.

   석재가 무척 흥미있어했다. 아래의 유리세공 용을 한 마리 샀다.
.
   

 
       

 
     아름다운 정원과 유럽스타일의 Spanish bar, 그리고Convention center를 갖고 있는 Rivera del Pacifico Houses Museums and Exhibits. 
   성당이기도 했고, 한때는 도박장으로 사용도 된 적이 있었다는게 안내인의 설명이었다. 건물이 지어질 당시에 있었던 아름다운 샹들리에는 모두 도둑맞아 잃어버렸는데 유일하게 하나가 남아있다고 한다. 너무 커서 들고 나갈 수 있는 문이 없었던 덕에 잃어버리지 않고 남아있단다.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배에서 약간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부러 버스를 내렸다. 내린 곳이 제일 번화가인 듯 싶었다(사진 위). 샤핑도 하고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걸었다.

   오는 중간에 커다란 인물동상들이 서있었다(사진 아래). 무식해서 누군지는 알 수 없었지만, 신기해 보여서 찍었다.
 
   

 
   

 
  이걸 보고 모두들 깜짝 놀랐다. 큰 대로변에 이렇게 커다랗게 한글로 간판을 단 집이 보였다. "한국인 무료 상담소"라고 써있다. 그 밑에는 "초가집"이라고 써있고. 뭘 상담하는 곳일까? 어쨌든 반가웠다.
 
   

 

 

아! 이를 어쩔거나, 이 웃기는 사진의 유병진을 어쩔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