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2_017
2017-09-22_017
태국여행을 포기해야 될지도 몰랐다. 30여분 정도 몸을 따듯하게 하고 쉬었다. 공항직원의 안내로 윌체어에 탄 재 태국행 비행기로 직행했다. 하지만 승무원의 승락을 받아야만 탑승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고서 어렵사리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태국까지 다시 다섯시간의 비행, 무사히 가기를 (태국 대통령 관저.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려 입장을 포기했다. 어차피 윌체어에 앉아 근처에서 쉬고 있는 오경석하고 같이 놀면 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