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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노(1818-1893)는
조선의 초대 천주교회를 이끌다 1839년 9월
21일 순교한 앵베르, 모방, 샤스당 세 프랑스 선교사들을 기리며
가톨릭성가 284번 <무궁무진세에>를 작곡하였다.
가사 속에는 세 프랑스 선교사들의 이름과 더불어 성
김대건 신부의 이름도 나온다. 그리고 유베드로(대철) 13세 소년 순교자, 골롬바 동정 순교자들에게도 가사 한 절씩을 헌정하였다.
파리외방선교회 소속 10명의 신부가 대원군(1820-1898) 시대 조선에서
순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