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는 이야기  [List] 
Nov 25,  2011 |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 경주, 울산, 포항, 칠포 바닷가
   

신라 문무왕(626년 ~ 681년)의 해중왕릉(海中王陵) 문무대왕릉(Under Water Tomb of King Munmu)에서
 
상도가 하루 시간을 내주어 함께 경주관광길에 나서다.
저녁에 있을 고향친구들과의 만남을 두고 시간을 내어 석재에게 한국 삼국시대의  신라(
57 BC ~ 935 AD) 유적지를 둘러보게 하고픈 욕심이 컸지만, 선산방문이라는 의무를 마친 석재는 친구와의 약속을 대고 오전에 기차편으로 서울로 올라가는 바람에 약간 맥이 빠졌다. 
 
오경석
 
멀리서 친구들이 와주었다 (부산의 양수미애, 대구의 황복경숙, 구룡포 최영숙과 정상도).
문무대왕릉 구경을 마치고 경주보문단지로 돌아와 점심부터 저녁까지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밥먹으며, 차 마시며, 산책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점심후 보문단지내 찻집에서
 
팬션을 하루 빌렸던 칠포바닷가.
 
멀리사는 어릴 적 친구왔다고
통영에서, 여수에서, 울산에서, 대구에서, 경주,포항,구룡포에서 함께 모여준 친구들.

 
이거 받을 때 참 쑥스러웠다.
 
이날 결국 속이 탈났다.
지난 일주일간 좋은 음식으로만, 그것도 남이 다 해주는 음식을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고는(과식을 거듭하다) 위장이 소화기능을 멈춰버렸다. 
한 이틀간 굶다시피 해서 겨우 속을 달랬다.
지난 2009년 한국왔을 때 과음으로 탈이 나 고생한 기억이 있어 술을 조심했는데, 이번에는 음식을 너무 먹어 탈이 났다.

 
아침해 뜬 후, 하루를 묵었던 팬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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