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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중 몰다우(블타바),
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스메타나는
1874년 작곡에 착수하여 1879년에 전 6곡의 교향시를 완성하였는데 6곡 모두 자신의
조국인
체코(엣 보헤미아)의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독일어로 교육을 받은 스메타나는 40세가 넘어서도 모국어인
체코어를 배웠다고 하는데, 독일어 '몰다우'는 체고어로 '블타바'이다.
제1곡 <뷔세흐라드
Vysehrad>, 제2곡 <블타바 Vltava>, 제3곡 <사르카 Sarka>, 제4곡 <체히의 목장과 숲속에서 Zeskych luhv a
hjuv>, 제5곡 <타보르 Tbor>, 제6번 <블라니크 Blanik>로 되어 있다.
1. 몰다우 강가에
솟아있는 보헤미아의 옛성 <뷔세흐라트>
2. 체코의 어머니강 <몰다우>
3. 보헤미아의 전설에 등장하는 여장부 <샤르카>
4. 보헤미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보헤미아의 목장과 숲>
5. 15세기에 종교와 정치에서 대개혁을 단행한 얀 녹스의 투쟁을 그린 <타보르>
6. 블라니크

체코 남부에서
발원하여 프라하를 통과하는 430킬로미터에 이르는 몰다우강은 독일 중부를 통과하여 북해로 흘러드는데,
스메타나가 이 곡에 붙인 표제의 대의는 다음과 같다.
"이
강은 두 개의 수원으로 부터 발원한다. 그 흐름은 바위에 부딛쳐서는 쾌활한 소리를 내며, 햇빛을 받아서는 아름답게 반짝이면서 점점 그 폭을
넓혀간다. 양쪽 기슭에서는 사냥꾼의 나팔소리와 농부들이 추는 시골춤의 음악이 메아리치고, 밤이면 푸른 달빛 아래서 요정들이 춤을 춘다. 이윽고
물줄기는 성요한의 급류에 부딪쳐 그 물결은 물보라를 튀기면서 산산이 부서진다. 이곳에서부터 강은 프라하 시로 흘러들고 여기서 강은 고색창연하고
고귀한 비세흐라트 성을 우러러 보면서 도도하게 흘러간다."
제 2곡을 쓰던 스메타나는
완전히 귀머거리가 된 상태였다고 하는데, 그
스메타나가 19세기 중반 오스트리아에 맞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조국에 바친 곡이다.
해마다
5월이면
체코에서
열리는
프라하
음악축제는
이
스메나타의
서거일인 5월
12일에
그의
"나의
조국"을
시작으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