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복케리니(Luigi Boccherini 1743~1805)는
1761년부터 1805년까지 스페인에서 살았다.
모차르트, 하이든과 같은 시대를 살았는데,
그의 곡은 우아하고 기품이 있다.
현악
4중주에 첼로를 한 대 더 추가한 현악 5중주 (String
Quintets/Quintetto, 2 violins, viola, 2
cellos)곡을 100여곡 넘게 지었는데, 이 곡은 그 중에서 C
Major (String Quintet in C Major,
G275)이다. 마드리드 거리의 밤의 음악 (La Musica Notturna delle Strade di
Madrid)
이라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다.
복케리니의 현악 5중주 중에서는 또한 E Major 현악5중주(String Quintet Op. 11 No.
5 in E major, G275)는 3악장 ‘미뉴에트’로
잘 알려져 있다.
복케리니가 카를로스 3세 치하의
스페인에서 마드리드 서민들의 삶의 단면을 음악으로 담고 있을 때, 지구
반대편 조선에서는 정조시대의 문예부흥기를 맞아 단원 김홍도(1745 - 1806?)가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있었다.
LA MUSICA NOTTURNA DELLE STRADE DI
MADRID: Op. 30 n. 6 (1780)
Quintettino for two violins, viola and
two violoncellos in C major (G. 324)
I. Le campane dell'Ave Maria (아베 마리아의
종소리) -
0:05
II. Il tamburo dei Soldati (병정들의 북소리) -
0:44
III. Minuetto dei Ciechi (맹인들의 미뉴에트) -
1:20
IV. Il Rosario (Largo assai, allegro,
largo come prima) (묵주 기도) -
3:21
V. Passa Calle (Allegro vivo) (길거리 풍경) -
7:55
VI. Il tamburo (북소리) -
9:46
VII. Ritirata (Maestoso) - 물러가는 야경 병정들의
행진)
Manfred Kraemer (violin I)
Pablo Valetti (violin II)
Angelo Bartoletti (viola)
Bruno Cocset (violoncello I)
Antoine Ladrette (violoncello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