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아가는 이야기
[List]
Dec 17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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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참 낯설다.
나이들어 얼굴은 자글자글 주름이 잡히고 눈밑은 검다.
흰머리 염색은 색이 바래 희끄무레하다. 나이 오십 초에 중늙은이가 되었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언제 이리 볼폼없는 중늙은이가 되었더냐?
성재, 성재 Wife, 딸 지니
(2011년 12월 17일, 성재네하고 한국음식점 '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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