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025] [List] 
 
Dec, 2024 - Jan, 2025 | 집을 손보다
          


집의 외부가 많이 낡은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집을 구입하고 나서 여러 해에 걸쳐 내부는 리모델링을 마쳤다.
돈이 모자라
한 해 벌어 조금하고,
다음 해 벌어 또 조금 더 하고,
세 해에 걸쳐 마무리를 했다.

집 외부는 손을 보지 못했다.
겨울이면 지붕에서 물이 샛고,
바람에 몇 장씩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사진에서 지붕 밑 흰색으로 보이는 facial wood는 심하게 썩은 곳도 많아
집이 많이 낡아 보였다.

연말 연초에 걸쳐 시간을 냈다.
새 지붕으로 바꾸려 했으나 $35,000 - $40,000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
지붕은 필요한 재료를 사서 직접 수리를 마쳤고,
물이 새는 곳도 모두 손을 보았다.
 facial wood도 바꿀 것은 모두 바꾸고,
수리가 가능한 곳은 모두 손을 보았다.

집의 외양이 한결 깨끗해졌다.

이젠 미국살이에 익숙하다.


낡은 집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