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민탁을 만나고 반갑고 기쁘기 그지없어서 이제 그저 자주 만나 오랜 세월 쌓인 얘기를 나누자 하였지.
자정이 다 되도록 얘기를 나누고도 모자랐다.
(지난 1월 민탁의 집에서 만났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