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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으로 내려가 산 깊은 곳에 집을 얻고, 양양읍내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어 지내는 강근을 만나러 가기로 했다.
(양양 남대천 / Nov 24, 2022)

읍내에서 한 30분쯤 되는 거리였을까? 적당히 산깊이 들어오니 저렇게 집이 있다.
주변엔 아무도 없다.

집앞에 서서 지나온 쪽을 바라보니 이렇다.
아침엔 저멀리 동해바다와 양양공항도 보였다.

1983 -1984년 경북 안동교도소에서 함께 복역한 이들이다.
부산 사는 이상경형은 지난 해인가 새장가를 갔는데 부인과 유럽여행을 가느라 오지 못했다.
(왼쪽부터 최연, 김재규, 유강근, 김종박, 유병진)

우린 모두 서울서 만나 함께 양양으로 이동했다.
강근이가 술과 안주, 음식을 모두 준비했다.

아침에 집을 나서며
(Nov 25, 2022)

아침에 강근네 집을 나서 바닷가를 잠시 다녀 보았다.

사무실에 나간 강근과 점심을 함께 하고 헤어지기로 했고, 그 시간 속초까지 잠시 동해안을 다녀 보았다.

동해 낙산 해수욕장 바닷가

동해 낙산 해수욕장 바닷가

양양의 토속음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탕과 민물고기 튀김.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이렇게 양양으로 내려와 읍내에는 사무실을 차리고,
그 넓은 산속에서 특용작물을 키우고 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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