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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이른 아침의 서울 남산 / Oct 07, 2021)
서울을 다녀왔다.
지난 해는 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다녀올 수 없었다.
그러기에 다음 해인 2021년 가을에 다녀오기로 하고 1년 후의 비행편도 미리 예약을 했었다.
이 pandimic이 일 년이상 가리라 그땐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상황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고, 한국방문을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마침 한국정부에서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이 한국에 직계가족이 있다면
백신접종을 마치고 또 몇 차례의 Corona virus PCR test를 무사히 마칠 경우 2주간의 격리를 면제해 주기로 하였기에 오경석과 함께
다녀오기로 하였다.
건강상의 염려로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오경석은 2주동안 격리되어야 했지만,
격리면제를 받은 남편이라는 시종을 거느리고 2주간 편히 쉰다는,
남들이 부러워 하는 장점도 있었다.
35일간의 멋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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