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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5/2020-10/10/2020 
	 
	성신여대 원룸텔에서 대학로 단기월세 이사하고 또다시 월세방 청소전투 빡세게 마친 기간 - 정말로 평생 해야할 몫의 청소를 자가격리 
	장소부터 대학로 단기월세 장소까지 차고 넘치게 채우고 나니... 그냥 뻗어버렸다.... 참으로 거한 이사신고식 ... 두번은 못할 짓 
	!!! 
	(*´д`*) 
  
	 
	
	 
	10/11/2020-10/15/2020 
	 
	선배가 지내던 방을 운좋게 들어간 것이라 찌든 가스렌지, 세탁기, 화장실 벽장부터 수도꼭지 등등의 청소 ...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 인터넷, 이부자리, 부엌살림 및 다양하고 소소한 일상용품을 무더기로 분양받은 것은 충분하고 넘치는 선물들이다. 
	(ノ^ヮ^)ノ*:・゚✧ 
	비록 전신통증 등 ~ 너무~너어무 아파서 힘들었지만 
	 
	  
									
									
									
									
									
									
									10/16/2020-11/15/2020 
									드디어 창경궁 수시관람권 확보 !!!! 
									한달 만원 !!! 
									감격스런 첫 행보 ... ✧٩(•́⌄•́๑)و ✧ 
									비록 버스한정거장 걸어가는데 25분 걸렸고 창경궁 대충 산책 40분 ... 
									그리고 집으로 버스한정거장 거리 25분 걸어왔으니 총 한시간반 걷기를 내가 
									해냈다 !!! 중간 휴식없이 !!! 
									비록 집에 도착해서 뻗었을 지언정... 
									٩(♡ε♡ )۶ 
									 
									그 후로 월요일 휴관, 정릉친정 가는 날 빼면 1주일에 4-5일을 창경궁 
									치유산책을 한시간반까지 (집에서 걸어가고 오는 시간도 50분 걸렸던 첫 날 이후 
									점차 줄어서 왕복 20분 정도 소요) 중간 휴식 없이 할 수 있게 됐다. 
									컨디션이 괜찮으면 창경궁에서 나와서 성대근처 맛집탐방(건강한빵, 나누미 분식은 
									나의 최애맛집) 즐거움이 한두시간 더 추가된다. 
									하루 활동 총 시간이 겨우 한두시간이었던 내가 그것도 10-20분 간격으로 
									쉬어가며 쩔쩔매는 저질체력과 전신통증으로 앓아누웠던 흑역사를 지워가는 여정에 
									무한한 행복과 감사가 반짝거린다. 
									(ノ^ヮ^)ノ*:・゚✧ 
									 
									만원이 선물한 무한대의 행복과 감사 ... 
									 
  
									
									
									
									
									
									
									
									  
									
									 
									
									
									  
									
									
									
									  
								
								
									
									
									여전히
									
									
									베체트병
									
									
									증상들과
									
									
									원치는
									
									
									동거를
									
									
									하며
									
									
									끊임없이
									
									
									다독거리는
									
									
									생활이지만 
									... ε-(≖д≖﹆) 
									
									
									대학로
									
									
									단기월세를
									
									
									구할
									
									
									수
									
									
									있게
									
									
									해준
									
									
									선배는
									
									
									나에겐
									
									
									귀한
									
									
									인연의
									
									
									선물이며
									
									
									선배가
									
									
									운영하는 
									‘식탁의
									
									
									목적’에서
									
									
									먹는
									
									
									집밥 
									(못먹는
									
									
									음식이
									
									
									많은
									
									
									나의
									
									
									훌륭한
									
									
									건강지킴이)으로
									
									
									차곡차곡
									
									
									건강세포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응원이다 
									
									
									ღ˘◡˘ற♡.。oO 
									 
									
									
									창경궁 
									- 
									
									아!
									
									
									나의
									
									
									아름다운
									
									
									후원 
									! 
									
									
									넘치는
									
									
									추억을
									
									
									켜켜
									
									
									층층
									
									
									쌓아가는
									
									
									축복...
									
									
									밤낮없이
									
									
									보고
									
									
									또
									
									
									봐도
									
									
									새롭고
									
									
									찬연한
									
									
									날들이
									
									
									넘실댄다. 
									°₊·ˈ∗♡( 
									˃̶᷇ 
									
									‧̫ 
									˂̶᷆ )♡∗ˈ‧₊° 
									 
									
									
									마로니에공원,
									
									
									대학로,
									
									
									서울대의대,
									
									
									성균관대학교
									
									
									등등은
									
									
									소소한
									
									
									재미를
									
									
									배가시키는
									
									
									산책길이며 
									
									
									삼선교
									
									
									지역생협(생협이름을
									
									
									모른다?  
									 (^~^;)ゞ 
									)과
									
									
									아름다운
									
									
									가게
									
									
									탐방
									
									
									또한
									
									
									추억과
									
									
									생활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빼놓을
									
									
									수
									
									
									없는
									
									
									치유산책시간이다. 
									(◍•ڡ•◍)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ㅋㅋㅋ)
									
									
									감사한
									
									
									친정 
									!!! 
									
									
									언니와
									
									
									엄마의
									
									
									넘치는
									
									
									보살핌은
									
									
									평생
									
									
									못
									
									
									갚을
									
									
									은혜이며
									
									
									축복이다. 
									
									
									〜(^∇^〜)(〜^∇^)〜 
									특히
									
									
									울언니!!
									
									
									사랑하고
									
									
									또
									
									
									싸랑하오 
									
									
									ㅎㅎㅎ 
	
									  
	
									
									
									
									(글 오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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