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3, 2017
Nov 26, 2017
Dec 03, 2017
오경석이 한국에 체류하는 3개월간, 두 남자와 Syrio가 사는 법은 이랬다. 이 사진처럼 보기에는 멋있지만 실상은 굶지 않고 살기 위해 애써야 했다. 식단은 가장 단순한 형태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있을 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먹어야 했다. 그래서 가끔은 저렇게 폼을 잡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next | p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