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도착하던 날, 공항으로 마중나왔던 성균관대학교 농촌문제연구회 김태룡 선배의 안내로 찾아간 식당.
갈치 한 상을 먹었다. 오경석이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두 남자는 갈치구이는 손도 대지 못하고 갈치조림을 따로 시켜야 했었다.
제주 서귀포의 아침바다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근처의 바닷가로 아침 산책을 나왔다.
제주의 아침바닷가와 오경석
제주의 아침바닷가와 오경석
제주의 아침바닷가와 오경석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부근의 바닷가에서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부근의 바닷가에서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부근의 주상절리를 구경하고 산책하던 중 만난 표지판 '길 없음'. 'not long'이란 영어표기를 보고 아연실색했다. End of the Road라고 말하고 싶었으니 'Dead End'였을 텐데 not long 이라고 썼으니 이 일을 어쩔꺼나....
제주는 아직 따듯했다, 11월 중순이지만 가을색이었다.
제주의 오경석
2022년 11월, 제주에서의 유병진, 오경석
일주일 제주에 머무르며 제주구경은 거의 다니지 않았다. 마침 제주로 내려온 성균관대 80학번들을 만나 함께 점심을 한 날이었고, 길을 나선 김에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폭포를 들렀다.
이곳의 이름을 잊었다.
머물던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감귤밭
제주의 거리풍경
제주의 거리풍경
제주의 거리풍경
어느 집앞을 지나는데 Angel Trumpet 이 활짝 핀 집이 있었다, 한국에서 가끔 이렇게 Angel Trumpet을 만났다.
제주에서 일주일을 머무는 동안 서귀포 중문단지 부근의 올레길을 많이 걸었다.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면서도 사람 손이 너무 많이 간, 사람이 이쁘게 꾸며놓은 길들이 아쉬웠다.
올레길, 꽃, 오경석
올레길, 꽃, 오경석
올레길, 꽃, 오경석
올레길, 꽃, 오경석
올레길, 꽃, 오경석
올레길, 꽃, 오경석
올레길, 꽃, 오경석 그리고 바다
저녁 노을이 지는 제주 서귀포의 바닷가
올레길, 꽃, 나무, 그리고 오경석
이 날, 11월 21일은 약간 더 걸었다.
해가 떨어져 어둠이 내릴 때까지 걸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맛있는 집을 찾아 저녁을 먹었다.
중문단지 바로 부근에 있는 Rodney chai 님의 집에서 일주일을 머물렀다. 창을 열면 저렇게 뒤로 한라산이 보이고
이 집은 온통 이렇게 귤밭 사이에 서있다.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안내판이다.
이곳에서 일주일을 머물렀는데, 제주국제컨벤션센터(20.21). 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25). 중문축구장(30)을 앞에 두는 최고의 자리였다.
이 멋진 길을 걷는 것이 즐거웠지만, 사람손을 조금만 덜 탄 자연의 길이었으면 내게는 더 좋았을 성싶었다.
2022년 11월 23일, 제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