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2번>
중
‘왈츠
II’
1975년
쇼스타코비치가
그의
삶을
마감했을
때
소련공산당은
“공산당의
충성스러운
아들인
쇼스타코비치는
소비에트
음악의
발전과
사회주의
휴머니즘
및
인터내셔널리즘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전
생애를바쳤다.”고
발표하였다.
1906년
레닌그라드(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제1차세계대전(1914-1918),
러시아제국이
멸망하고
러시아
혁명이
시작되었던
2월
혁명(1917),
10월의
볼세비키혁명의
시기를
통과하면서
자랐고,
2차세계대전과
1950년대
스탈린
치하의
공산주의
소비에트에서
활동했던
이
작곡가는
총
15개로
이루어지는
교향곡
뿐만
아니라
관현악곡,
협주곡,
실내악곡,
피아노곡,
오페라,
성악곡에
걸쳐
많은
작품을
썼고
민족
음악에도
관심을
가져
민속적
선율로
곡을
쓰기도
했는데,
그의
작품은
공산주의
예술이념에
따라
때로는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고
때로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총
15개로
이루어지는
그의
교향곡
중
1937년에
발표한
5번
교향곡은
‘혁명’
교향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혁명
후의
러시아는
사회개조,
사상개조,
인간개조,
당파성,
계급투쟁의
무기로서의
''사회주의적
리얼리즘
예술관''이
형성됨에
따라
예술가들에게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요구했고
이러한
당의
지침에
순응하지
않는
예술가에게는
어김없이
‘형식주의’,
‘타락한
자본주의’
등의
딱지가
붙었다.
형식주의적
사상과의
투쟁,
광범위한
인민대중을
높은
음악성에
가까워지도록
하기
위한
사회주의
음악
예술
발전이라는
과제에
따라,
1936년
발표된
오페라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은
“음악이
아니라
횡설수설하는
음표
더미들”이라는
<프라우다>의
비판을
받았고,
작곡가
쇼스타코비치는
‘인민의
적’으로
낙인찍혔다.
쇼스타코비치는
그
해에
완성한
교향곡
4번
C단조의
초연을
포기했다.
짙은
고독과
염세적인
분위기에
싸인
이
곡은
‘타락한
부르조아
음악’으로
평가될
것이
예상되었다.
쇼스타코비치는
1937년
11월에
“
혁명”'이라는
이름이
붙은
<5번
교향곡>을
발표한다.
1악장과
3악장의
암울하고
비극적인
분위기와
이를
일소하는
4악장의
당당한
화음과
강력한
타악기의
향연으로
이루어지는
이
곡에
대해
당과
스탈린은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의
극치라며
''낙관적
비극의
전형'',
''더
밝은
미래의
비전을
들려주었다''
등의
찬사와
함께
쇼스타코비치를
복권시켜
주었다.
아무리
혹독한
억압에도
꺼지지
않는
민중의
승리와
스탈린
체제의
전진과
승리를
찬양하는
것으로
받아들인
것인데,
쇼스타코비치
본인은
첫
공연에서
''당국의
비판에
대한
소비에트
예술가의
답변''이라고
언급하면서
나중에
''앞부분의
암울한
부분이
바로
스탈린주의
치하에
짓눌린
민중을
상징''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1970년대
후반,
뉴욕필을
이끌고
한국공연을
준비하던
Leonard Bernstein은
이
공연에서
쇼스타코비치의
5번
‘혁명’
교향곡이
포함된
것을
안
한국의 청와대가 이
곡을
연주곡목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자
한국방문을
취소하겠다고
했고,
결국
이
‘공산주의 혁명’
교향곡은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최초로
연주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소비에트
정부는
애국적인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고자
하는데,
7번
교향곡은
1941년
6월,
히틀러가
레닌그라드를
침공했을
때
레닌그라드에서
작곡한
작품으로
이
때문에
7번
교향곡은
'레닌그라드
교향곡'이라고도
불린다.
이
작품
발표
당시
쇼스타코비치는
‘이
곡은
전쟁의
시(詩)이며,
뿌리
깊은
민족정신의
찬가이다’라고
발표하고
나치에
대항하여
온
인민이
떨쳐
일어설
것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고
전쟁의
포연
속에서
절반밖에
남지
않은
볼쇼이관현악단
멤버들을
불러모아
이
곡을
연주했다.
그는
'교향곡
제5번'에
의해서
명예를
회복했고,
'피아노
5중주곡(1940)'
과
히틀러의
침공에
대한
레닌그라드의
시민을
찬양한
이
'교향곡
제7번'에
의하여
스탈린상을
수상했다.
7번
교향곡은
전쟁의
고통을
가장
극적으로
반영한
교향곡이라고도
평가받고
있다.
나중에
쇼스타코비치는
“이
곡을
‘레닌그라드’라고
부르는
데에는
이의가
없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점령된
레닌그라드’가
아니라
‘스탈린이
이미
철저히
파괴했고
히틀러가
마지막
타격을
가한
레닌그라드’를
애도한
곡이다.”라고
했다.
전쟁이
끝나고
쇼스타코비치는
9번
교향곡을
발표했다.
스탈린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베토벤의
9번처럼
세계
제 2차대전의
승리를
기리는,
대규모의
비장함을
갖춘
장대하고
기념비적
작품을
기대했지만
이
9번
교향곡은
쇼스타코비치의
표현대로
그저
‘쉽고
명쾌한
분위기에’
귀엽고
유머가
넘치는
교향곡이었다. 1948년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소집한
소련
음악가
회의는
이
교향곡을
''타락한
부르주아의
형식주의적이고
서구
추종적'인
곡이라
비판했고,
쇼스타코비치는
스탈린
정책을
찬양하는
오라토리오
<숲의
노래>를
발표하여
이를
무마하고
1950년
다시
스탈린
상을
수상하게
되지만,
스탈린이
죽은
1953년까지
스탈린 1인
숭배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선전
영화의
음악을
만들어야만
했다.
(예를
들면
베를린의
함락이라는
영화에서
스탈린이
비행기에서
내려
나치의
억압을
받은
이들
-
유대인
수감자들을
포함해
-
을
맞이하는
장면의
음악등이
그렇다.)
10번
교향곡은
스탈린이
사망(1953)한
그
해,
8년만에
씌어졌는데
스탈린체제에서
벗어나
내면적인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이
곡,
새롭게
충만한
정신적
느슨함이
만들어낸
자신에
대한성찰이며
새로운
삶에
대한
철학을
보여주는
새롭게
보여준다는
이
곡은
소련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입각하여
다시
혹독한
비판을
받는데,
쇼스타코비치는
이
작품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여
말하기를
"열렬히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세상에서
인류의
사명이
파괴가
아니라
창조에
있다고
생각하는
현대
사람들의
사상과
희망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문화를
아는
것은
전쟁의
위험을
덜고
평화의
기회를
많게
한다."고
이
교향곡의
의미에
관하여
말하였다.
'교향곡
제
13번'은
1956년의
제
20차
당대회에서
후르시조프의 스탈린
비판이
있은
후에
작곡된
것으로,
소비에트의
반유대주의,
독재,
억압과
일상의
불안,
두려움,
그리고
곡학아세하는
출세주의자들에
관해
말하고
있는데,
이
곡은
후루시조프 시대에도
공연금지되었다.
스탈린의
압박이든,
정치적
타협이든,
아니면
혁명의
열정이든
간에
그의
교향곡
5번
''혁명'',
7번
''레닌그라드''
등은
지금도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이렇게
전쟁과
혁명,
이념과
냉전이
지배하던
시대를
살았던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중에
특이하게도
재즈모음곡
1,2번이
있다.
재즈
모음곡은
그가 음악적인
호기심에
충만했던
학생시절,
구
소련을
방문한
서구의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회에 종종
참석하면서 재즈에
대한
깊은
관심을
작품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서방의
음악이었던
재즈가 구 소련에 여과없이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했으며,
부르조아적
문화와
퇴폐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음악에
불과하다는 의혹과
적대심을
갖는
부류도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1930년에
쇼스타코비치는
당시
구
소련에서
가장
인기높은
재즈뮤지션인
L.
유티오소프
(Leonid Utyosov)와
그의
악단
‘The jazz’를
사귀게
된다.
그들은
정통재즈를
연주한다기
보다
일반
경음악을
연주하는
악단으로
음악성도
그리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티오소프의
음악을
구
소련에
생존하는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인정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 후
몇
년이
지나서
쇼스타코비치는
재즈어법을
의도적으로
이용한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1934년에
재즈모음곡
제
1번을,
1938년에
새로
구성된
재즈국립악단을
위해
재즈모음곡
제 2번을
작곡하였다.
왈츠라고
하기에는
조금
느리면서
어둡고,
재즈라고
하기에는
그
웅장함이
관현악에
가깝다.
재즈라
하기에도
왈츠라
하기에도
조금
부족한
듯한
이러한
독특한
개성이
이
곡을
더욱
매력
있게
하는지도
모른다.
또
찬란하고
낭랑한
음으로
남성적
매력을
뿜어내는
트럼펫은
여기서는
중후하고
부드러운
음으로
여성적
애수에
찬
느낌을
준다.
<인용 또는 참고한 Site>
상상의 라이프 2.0
http://hishkim.com.ne.kr/l/comp/sostskovichi.htm
위키백과
라라와
복래 (http://blog.daum.net/spdjcj/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