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4_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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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이었던가, 보석판매상으로 모두를 데리고 갔는데 관광객들은 '우리가 무슨 보석을 살 일이 있을까' 했고, 판매상들은 시큰둥한 채로 할 수 없이 왔다는 표정을 다 드러내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니들이 무슨 보석을 사긴 하겠어?'라는 얼굴감정을 숨길 생각도 하나 없이 그저 귀찮기만 한 일을 또 한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