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Gyeong Seok in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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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비원
10월 22일, 유병진은 LA로 돌아가고 오경석은 서울에 남았다. 어머님과도 함께 시간을 더 보내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며 서울생활을 더 즐기기로.
10월말에 경복궁, 비원을 찾았다고. 아름다운 곳.
이렇게 대학동기들을 만나 노래방도 가고.
북한산도 자주 가고.
장모님이 계시는 집은 정릉에 있다. 북한산 입구 바로 밑이라 한 정거장만 걸어올라가면 북한산 등산로 입구이고, 이렇게 이쁜 길이 있나보다. 단풍이 시작되는 철이라 더욱 아름답다.
살고 있는 집에서 10여분 올라가면 이런 곳이 나온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오경석은 북한산도 부지런히 올라가고 정릉의 경국사도 가고 많이 걸었다고 한다. 저 노란색은 은행인가? 붉은 단풍과 어울어져 멋진 가을색을 낸다.
하루는 어머님도 모시고 갔다.
장모님.
어머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 함께 돌아오지 않고 서울에 남았던 오경석은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피해 남쪽 해남, 완도에 머무르느라 정작 어머님과는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많이 만들지 못했던 모양이다. 오히려 걱정만 끼치고 왔을 터이다.
서울대 간호학과 80 동기모임. 친구들도 부지런히 만나고 다니네
정릉 경국사에서
정홍상 선배의 '행복한마을한의원'을 방문했다. 지역에서 의료생활협동조합 활동을 같이 하는 중성형도 있고.
오경석은 이곳 미국에서 의료생활협동조합을 꾸리고 싶어한다. 그래서 이번 한국방문길에 한국의 생협조직들의 경험들을 열심히 공부한다.
외삼촌의 미수연.
7남매의 둘째인 장모님의 오빠의 88세를 축하하는 자리이다.
외삼촌, 외숙모님은 아직 정정하시다.
외할아버지는 100세 장수하셨고, 외할머니도 장수하셨다.
두분 외삼촌, 외숙모님의 건강장수를 기원한다.
오경석은 모교 서울대 노래패 메아리의 콘서트에도 가고
정릉 경국사에서
서울대 간호학과 80 동기모임, 이렇게 친구들도 자주 보고
올해 겨울은 한국이 무척 추웠단다. 눈도 많이 오고 기온은 섭씨 영하 15도 정도로도 떨어지고.
눈오는 날의 정릉
혜화동 남희형의 가게 '식탁의 목적'에서 있었던 삼민 망년회에도 가고. 이날은 사진의 날짜를 보니 눈도 많이 왔던데 무사히 갔구만.
음식을 옆에 놓고 바둑에 빠진 이용선, 박병무선배, 열심히 관전하는 선배.
중무장을 하고 눈오는 집앞으로 나선 오경석.
아파트 앞에 눈이 쌓였다.
아파트 앞에 눈이 쌓였다.
서울대 민주동문회에 참석한 오경석. 김진태선배와 환하게 웃으며.
2017년 12월 26일, 장인어른의 기일을 맞아 가족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17년 12월 26일, 장인어른의 기일을 맞아 가족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서울대 민주동문회에 참석하다
서울대 민주동문회에 참석하다. 이런 모임도 가고.
서울 인사동에서 저녁을 먹었단다, 음식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고.
서울 인사동에서 저녁을 먹었단다, 음식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고. 음식이 꽃같다.
서울 인사동에서 저녁을 먹었단다, 음식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고. 음식이 꽃같다.
서울 인사동에서 저녁을 먹었단다, 음식이 너무 이쁘게 나왔다고.
서울대 간호학과 80동기들.
서울대 간호학과 80동기들.
신남희 형의 딸 (지민인가 지원인가?) 결혼식.
제주 여행길의 비행기에서 장모님과 오경석.
1월 24일 집으로 돌아오기 전, 1월 9일부터 사흘간 제주로 가족여행을 갔다.
오빠는 무던히도 속썩히는 여동생에게 늘 맛있는 것을 먹였다지.
오경석은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차도 타지 않고 혼자 버스를 타고 가거나, 밖으로나가지도 않고 콘도에 혼자 머무르거나 했단다. 함께 간 오빠네와 장모님의 속을 무던히도 닳게 만들었으리라.
오경석의 올케언니, 장모님, 오경석. 제주도에서
제주도의 오경석
눈오는 제주도의 오경석
제주도
제주도의 오경석
제주도 여행길에서 먹었나 보다.
제주도 겨울방어회는 별미다던데,
제주여행기간에 여기 한국콘도에서 머물렀다.
겨울 제주도 한국콘도의 풍경
눈오는 겨울 제주.
눈오는겨울제주의 오경석.
제주여행길의 장모님과 처남댁
장모님, 그리고 어머님의 두 동생인 인천이모님, 막내이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단다 .잘 했어요.
장모님, 그리고 어머님의 두 동생인 인천이모님, 막내이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단다 .참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