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열린 도산 안창호 관련 세미나 초청장을 받아 방문했다. 다음 해 이민수속 중에 문제가 되었다. 직계가족이 미국체류중인데 어떻게 방문했느냐고. 가족이 보고싶어 거짓말을 했다고 이실직고했다. 경실련 유재현 총장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민을 가지 못할 뻔했다.